전체 페이지뷰

2010년 6월 29일 화요일

아이폰 4G VS 갤럭시S

지금사용하고 있는 폰의 약정기간은 10개월 정도 남아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땡긴다.
꼭 필요한 물건이냐면... 글쎄다...
굳이 이유를 찾자면 그냥이다.

애플하면 창의성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아이폰 4G가 시판되면 꼭 구입해야겠다고 맘을 먹었다.
재무장관님께 허락도 얻었다.
그런데, 고민이 된다.
아이폰이 제품결함으로 구설수에 오른것 때문이다.
그러나, 나를 더 당황하게 만드는 것은 애플의 대응이다.
애플은 왜 그렇게 거만한 것일까!
역시 이익을 창출하는데만 목적을 가지는 더러운 기업의 하나일 뿐인가!
그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제 논란의 핵심이 되고 있는 수신감도를 생각해 보자.
아이폰을 그냥 사용하는 비율이 얼마나될까?
아니, 나라면 아이폰을 생으로 사용하기는 힘들꺼 같다.
그래서, 논란은 내게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아이폰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갤럭시S도 존재한다.

잡스가 얘기한 다른 폰에도 존재한다는 하소연이 이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왜 아이폰만 때리는 것일까?

그것은 위대한 S그룹의 힘이 아닐까?


언론은 갤럭시S와 아이폰이 경쟁상대인 것처럼 논지를 펴고 있다.

하지만, 나는 왜 자꾸 한국과 아르헨티나전이 생각나는 걸까?

우리나라의 박지성조차 스피드에서 딸리는 아르헨티나를 정면승부로 이긴다는 것이 정확한 정보전달인가?


이쯤에서 우리에게 전달되는 정보는 비판없이 수용할 것이 아니라, 철저한 비판적사고를 통해 수용해야 한다는 지혜를 배워야 할 것이다.



기사보기


▲ 갤럭시S에 있는 설명서로 보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