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페이지뷰

2010년 3월 29일 월요일

KSA(한국과학영재학교) 입시설명회

Q&A내용

---------------------------------------------------------------------------------------------

Q1. 중학교 교육과정 하에서 영재성을 위한 다른 교육활동을 하기  어렵다.(영재성 입증자료에 대한 질문)

    전교과를 잘하면서 영재성 입증하는 것이 좋은지? 일부(수,과)에 집중하고 영재성 개발하는 것이 나은지?

   -> 답변 : 둘 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능력 개발해서 오는 것은 어렵겠죠?

 

Q2. 2011학년도 KSA 희망 학부모입니다. 추천서 2장인데 누구 것을 받아야 하나?

  -> 답변 : 수,과 관계자 1분이 포함되었으면 좋겠고, 나머지도 한 분 더 해주세요.

               옛날 이전 학년의 선생님도 괜챦습니다. 하지만 학원선생님이나 과외선생님 등은 어렵겠죠?

 

Q3. 올림피아드 경시대회 입상실적 어떻게?

     ; 자소서에는 기록해도 되는지? -> 답변 : 기록가능하지만 반영은 안함, 단지 그 학생의 모양을 그리는데 참고할 뿐...

     ; 기록물 어떻게 평가? -> 답변 : 1단계에서는 학생의 모양을 예측하고, 2단계에서는 직접 확인을 하게되죠....

     ; 다면평가?

     ; 영재성 입증자료 어떻게 준비할까? 틀을 말해 달라....

       -> 답변 : 구체적인 틀이 없음.(연구보고서나 노트 등도 괜챦고....하지만 학원에서 급조해 오는 것은 금물)

                    수학부분의 영재성은 어떻게 해야할까.... 참 어렵지만 그래도 길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Q4. 왜 학생들이 서울대 보다 카이스트에 많이 진학하나?

     -> 답변 : 영재교육의 연속성 측면에서 카이스트가 유리(예. AP제도라든가..)

                  (지나가는 말로  의대 희망학생은 오지마라. 부탁한다. )

                  더 많은 연구를 하고 싶으면 카이스트가 유리한 측면이 많더라...

 

Q5. 1단계에서 2단계로 넘어갈 때 점수가 누적되는지?

   -> 답변 : 점수화 하지도 않고, 누적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굳이 점수로 따진다면 누적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단계 창의성, 잠재성 검증? -> 글, 토론, 과제수행 관찰 등 과거자료를 참고하세요.

 

Q6. 만약 우리 아이가 KSA에 떨어져서 다른 과학고나 학교에 간다면 성공가능성을 일을까요?

  -> 답변 : 네, 충분히 성공하리라고 본다.

 

Q7. 2학년 때에 떨어졌던 아이가 3학년 때 다시 지원하면 불이익이 있나?

  -> 답변 : 없음니다.

 

Q8. 내신성적, 생기부 전과목 다 보나? 그리고 비중은 어떻게 되나?

  -> 답변 : 내신성적은 중요한 역할을 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수과학 성적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적과 다른 부분과의 관계를 비교해서 봅니다.

 

Q9. 누가기록부 최근 입증자료 5개 선택하라는 데 어떻게 하면될까?

  -> 답변 : 기간제한은 없습니다. 최근에 기록물을 5건 이내로 제출하면 되고, 양보다는 질을 우선합니다.

 

Q10. KSA에서 실시하는 과학축전에 참가해서 수상하면 가산점 있나?

  -> 답변 : 이것만으로는 뽑지는 않음. 그 학생의 모양을 그리는데 반영함.


--------------------------------------------------------------------------------------------


영재학교 학생들은 왜 카이스트에 많이 진학을 하는가?

이 질문이 학부모들이 영재학교나 자사고, 외고, 과학고에 열광하는 이유의 단면이라 생각한다.

즉, 영재학교에 진학한 학생이라면 서울대에 많은 학생이 진학해야 옳지 않냐?

뭐 이런 종류의 질문이라 할 수 있다.

영재학교의 설립목적이 서울대에 진학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이것이 궁금한 것이다.


의대갈 학생은 제발 지원하지 마라!

명문대 또는 의대 등 진학의 보증수표로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다.


KSA에 떨어진다면 과학고에 진학해도 성공할 수 있냐는 질문이다.

이것은 평가의 문제이다.

어떠한 평가를 통해서도 완벽한 평가를 할 수 없다.

객관식 평가는 완벽한가?

아니다.

어떤 학생은 소위 찍어서 맞추었고, 어떤 학생은 실수로 틀렸다.

점수가 높은 학생이 더 우수한 학생이라 할 수 있는가?

이러한 문제 뿐만 아니라 답만 맞춘 학생은 우수한가?

정답을 맞추기 위한 어떠한 수단도 정당한 것인가?


입학사정관제 역시 같은 시각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어떤 평가방식이 더 옳은가의 문제다.

다만, 과학고나 외고의 입학사정관제도는 상당히 많은 제한을 가하고 있기때문에 우수한 학생이 선발된다고 보장할 수 없다.

하지만, 각종 서류로 잠재가능성을 보고(1차평가), 눈으로 확인하는(2차평가) 영재학교의 경우 충분히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물론 그 결과는 20~30년은 지나야 확인이 될 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